- 언론사 모바일 서비스 현황 : 한국경제
                                                     최진순 한국경제신문 전략기획국 기자 (
soon69@paran.com)

더보기


 한국경제신문의 모바일 웹의 경우는 기존 콘텐츠는 물론이고 읽어주는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높였다. 앞으로 한경TV, 한경비즈니스(매거진), 한경BP(단행본) 의 보유자원을 묶어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모바일 사이트로 강화한다. 지난해 6월 전자책 단말기 '누트'를 시작으로 올 4월에는 인터파크 '비스킷'에도 신문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한국경제신문은 3월 아이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시장에 내놨다. 뷰 앵글 (View Angle), 온라인 및 지면기사에 대한 뉴스 스크랩, 과거기사 지면보기 및 1개월 내 기사검색을 지원하는 등 우수한 기능이 탑재돼 이용자의 호평이 쇄도했다. 4월 중에는 실시간 뉴스를 포함해 두 차례 업그레이드를 마무리 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기반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이 보유한 콘텐츠 자원의 활용도 검토중이다. 인터넷을 통해 경쟁력을 입증 받은 일부 콘텐츠를 모바일용으로 개발하는 형태다. 이미 개발이 끝난 2~3종은 곧 시장에 선보인다.

 모바일 웹(m.hankyung.com)의 경우 기존 콘텐츠는 물론이고 읽어주는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차별성을 높였다. 앞으로 한경TV, 한경비즈니스(매거진), 한경 BP(단행본)의 보유자원을 묶어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대표 모바일 사이트로 강화한다. 지난 해 5월 전자책 단말기 '누트(Nuut)'를 통해 신문구독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올해 2월 삼성전자 단말기에 교보문고 플랫폼으로도 창구를 확대했다. 4월부터는 인터파크 '비스킷'에도 신문구독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렇게 한국경제신문은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에 접근하는 이용자들에게 뉴스와 전문 서비스를 충실히 제공하기 위해 멀티 플랫폼 전략을 수립했으며, 이미 DMB, IPTV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용자 중심의 콘텐츠를 추진하고 있다. 영국 대형 출판사 펭귄(Penguin) 북스가 콘텐츠를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고 있듯 지면이나 웹으로 나간 콘텐츠를 그대로 전재하는 수준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개발하는 식이다.

 펭귄북스는 아동서적인 '얼룩 강아지(Spot the Dog)'를 읽는 과정에서 색칠이나 그림 그리기가 가능한 기능을 제공한 아이패드용 전자책을 내놨다. 단순한 디지털 책이 아니라 양방향 작용이 가능한 교육 서비스+콘텐츠(책)라고 할 수 있따.
 
 뉴스도 종전의 뉴스 개념을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뉴스의 기획, 생산, 편집 및 제작 관리, 콘텐츠 패키징, 저작권 및 마케팅(독자 관리 전략 포함, CRM) 등 신문 내부의 복잡한 공정들이 일관되고 정교한 흐름 위에 있어야 한다. 콘텐츠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CMS)이나 아키이브 등 하드웨어 투자가 요구되는 대목이다.

 곧 군내 출시 예정인 아이패드의 경우 뉴스룸의 창의적 변화를 더욱 이끌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아이패드에서의 뉴스란 예술(artwork)로서, 보는 것(look)으로서, 하이퍼텍스트(hyper-text)로서, 문화(inter-culture)로서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것이 됐기 때문이다.



 오디언스 중심의 서비스 전략

 결국 뉴스룸은 지면 중심적 구조를 벗어나 멀티미디어나 새로운 프리미엄 서비스의 주축으로 탈바꿈할 필요가 있다. 기자 재교육이나 콘텐츠에 대한 재해석도 뒤따라야 한다. 이와 함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의 접점 마련도 필요하다. 경제신문은 종합 일간지와는 다르게 뉴스 주목도가 높고 활용도 또한 큰 편이라 폭 넓은 뉴스 공유 기회를 보장하는 것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이용률이 높아 경제뉴스와 위치기반정보등과 연계된 서비스는 아주 중요하다.

 현재 모바일 시장은 콘텐츠나 애플리케이션을 건당 과금 형태로 판매하는 모델, 모바일 광고 방식의 수익 모델이 기대되고 있다. 전자의 경우 주로 게임, 음악, 영상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들의 수요가 클것으로 보이지만 아이패드의 경우 뉴스에 대한 선호도도 꽤 높게 나온다. 또 개인화나 로컬화한 모바일 광고 방식을 고려할 때 질 좋은 뉴스 제공 못지 않게 이해 관계자들과의 파트너십은 아주 중요하다. 상대적으로 앞서 있는 금융 거래 분야에서도 모바일 환경을 제대로 구현해내기 위해서도 솔루션 기업등과 정지 작업이 수반돼야 한다. 전 산업에 걸쳐 모바일 비즈니스가 부상한다는 점에서 긴밀한 협력 모델이 도출돼야 하는 셈이다. 이를 위해 한국경제신문은 미디어그룹 차원의 통합 모델 오디언스 중심의 서비스 전략, 경제와 문화가 결합한 콘텐츠 발굴이라는 세가지 얼개를 가지고 유비쿼터스 미디어 시대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계획이다.
Posted by 박선미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aju muslim modern 2011.11.27 0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것은 실제로 흥미있다, 당신은 꽤 자격 작가입니다. 우리는 현재 공급하고 현재 인상적인 문서의 큰 부분을 찾아 방향으로 검색을 통해 가입했습니다. 또한, 내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 내부 웹 사이트를 배포했습니다!

  2. deck de piscina 2012.05.03 23: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기 당신과 함께 봐야 겠는 데요. 그게 바로 내가 일반적으로 할 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게시물을 읽고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내가 코멘트 수 있도록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