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는 디지털, 조직·인력은 페이퍼’ 이분화부터 극복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뉴스미디어 산업의 위기 극복 방안을 강구하고자 기획한 ‘뉴스미디어의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 제2분과는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1을 주제로 다루고 있다.

먼저 신문 산업의 현황을 짚어보고, 무엇이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가로막고 있는지,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위한 과제는 무엇이고, 각계는 무엇을 해야 할지 제안점을 찾는 것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이 글에서는 지난 3개월간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 분과에서 7차례에 걸쳐 논의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뉴스는 여전히 매력적 콘텐츠

뉴스미디어 산업이 위기다. 어두운 터널에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안간힘을 써보지만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위기의 국면은 다차원적이지만 그 핵심은 산업 내 플레이어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기업의 위기는 판매하던 상품이나 서비스가 더 이상 팔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조사에 따르면 종이신문 열독률은 1996년 85.2%에서 매해 하락하여 2014년 30.7%로 떨어졌고, 구독률 역시 1996년 69.3%로 정점을 찍은 이래 하락하다가 2014년 20.2%까지 떨어졌다.

하루 평균 종이신문 이용 시간 역시 해마다 줄어들어 2004년 34.3분에서 2014년에는 10.4분으로 줄어들었다.2

이와 같은 독자들의 이탈은 결국 신문 산업의 광고수입 감소로 이어졌다. 광고 수익은 2004년 1조 7,436억 원에서 2014년 1조 4,943억 원으로 줄었다. 전체 산업에서 신문 산업의 광고비 비중은 15.5%에 불과한 실정이다.3

이와 같이 전통 언론사들이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뉴스는 여전히 매력적인 콘텐츠라는 지표를 찾아볼 수 있다. 20~30대 젊은 층의 뉴스 이용 시간은 장노년층과 유사하다.4

단지 그들이 뉴스를 이용하는 플랫폼은 종이신문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이라는 것이 차별점이다. 특히 PC보다 모바일을 통한 뉴스 이용이 급증하고 있다.

2015년 미국의 퓨리서치 조사에 의하면, 50개 뉴스 사이트 중 39개 사이트에서 모바일 기기 트래픽이 데스크톱보다 높게 나타났다.5
 
소셜 미디어를 통한 뉴스 이용이 증가하고 있음도 주목할 만한 변화다.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페이스북과 트위터 이용자 60% 이상이 해당 사이트에서 뉴스를 이용하고 있고, 이 비율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6

2015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페이스북에서의 뉴스 트래픽이 구글에서의 뉴스 이용을 추월한 것도 소셜 미디어에서의 뉴스 이용 증가를 뒷받침하고 있다.7

뉴스 콘텐츠가 매력적인 상품임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는 IT 기업들의 행보에서 엿볼 수 있다. SNS 기업들은 뉴스를 그들의 서비스에 포함시키고 있고, IT 거물들은 뉴스 산업에 직접 지분을 투자하고 있다.

몇 가지만 열거해보자면 페이스북은 인스턴트 아티클 서비스를, 트위터는 모멘츠를, 애플은 뉴스앱을 내놓았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는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하고, 이베이 창업자 피에르 오미다이어는 퍼스트 룩 미디어를 설립했다.
 
전통 뉴스 기업의 고전에도 불구하고 뉴스 콘텐츠는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종이신문이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위력을 상실했고, 무게중심은 디지털과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고, 아니 이미 옮겨갔다는 점이다.


디지털·모바일 혁신의 장애물

뉴스 유통과 소비의 핵심 플랫폼이 디지털과 모바일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전통 뉴스 기업의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가로막고 있는가?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 분과에서는 종이신문 광고 수입에 절대 의존적인 비즈니스 모델의 문제, 뉴스 기업 자체가 종이신문 중심의 인력, 조직, 시스템에 갇혀 있는 문제, 뉴스 선택의 주도권을 쥐고 있는 독자에 대한 분석 역량 부재, 결국 이로인해 디지털·모바일 플랫폼에 적합한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를 현실의 장벽으로 진단했다.

디지털·모바일 혁신으로 나가는데 첫 번째 장벽은 종이신문에 의존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여전히 신문사의 주된 수익은 종이신문에서 나고 있고 디지털과 모바일로 인한 수익은 미미하다.

디지털 퍼스트로의 주문은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투자할 재원이 없고, 투자를 한다 하더라도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는 현실적 문제가 혁신을 가로막고 있다.

페이퍼 퍼스트 조직 구조 역시 장벽이다.

종이신문과 디지털 부서 간의 괴리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온라인 기사를 부수적 업무로 간주하는 조직 내부에서 디지털 역량이 증대되기는 어렵다.

현업 인력 상당수가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무관심하고,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도 소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신문사의 제작 시스템은 여전히 지면 제작을 선공정으로 삼고, 웹CMS(Content Management System)를 후공정에 놓고있다.
 
다시 말해 지면 제작에 사용한 데이터를 웹 출간에 맞춰 해체한 후 재가공하는 방식이다. 결국 이런 시스템의 문제 때문에 ‘디지털 퍼스트’라는 캐치프레이즈가 등장할 수밖에 없었다.

독자 분석 역량이 부재하다는 것 역시 혁신의 장벽이다. 뉴스 산업에서는 불특정 다수를 독자로 상정해왔다.

그러나 디지털 세상에서는 독자가 누구인지 파악해야 어떤 콘텐츠를 좋아하고, 어떤 플랫폼에서 최적화된 포맷으로 제공할 수 있을지 전략수립과 실행이 가능하다.

유료독자와 온라인 독자들의 정보를 확보하고 관리하는 해외 언론사와 다르게 국내 언론사는 독자에 대한 정보가 전무한 실정이다.

독자가 누구인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뉴스를 소비하는지에 대한 분석이 선행되어야 혁신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시대에 독자들은 더 이상 뉴스를 패키지로 소비하지 않는다. 신문 하나를 구독하는 방식이 아닌 개별 기사를 다양한 플랫폼에서 소비하고 있다.

결국 페이퍼 퍼스트의 조직 구조와 제작 시스템, 수입 구조의 늪에서 벗어나 뉴스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디지털·모바일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일 수밖에 없다.


콘텐츠 혁신-독자 맞춤형 콘텐츠

그렇다면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위해서는 어떤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할 것인가? 콘텐츠, 조직, 비즈니스 모델 세 가지 차원의 개선을 통해 궁극적인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완성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혁신의 하부 요소로 세 가지 차원을 제안했지만 그 기저에는 독자 분석이 전제돼야 한다. 다시 말해, 세 가지 혁신은 독자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바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콘텐츠 혁신 과제로 제안된 첫 번째는 독자 수요 맞춤형 콘텐츠 생산이다. 지식과 정보를 추구하는 독자에게는 텍스트 중심으로, 오락과 감성 추구형 독자에게는 동영상 중심, 정보와 감성 추구형 독자에게는 오디오 중심 콘텐츠와 같이 독자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독자의 수요에 맞춰 독자 혹은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 콘텐츠도 적극적으로 선보여야 한다.

텍스트 역시 정형화된 길이와 형식에서 벗어나 차별적인 심층해석 기사를 싣고, 그래픽과 동영상 등 부가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연예, IT와 같은 특정 분야에 집중하거나, 틈새 전문 정보에 주력할 필요도 있다.

해외에서도 기후, 시리아 난민, 공립학교, 미국 사법제도, 대마초와 같은 단일 주제에 집중하는 전문 사이트들이 주목받고 있다.8

내용뿐만 아니라 새로운 포맷 혁신이 필요하다. 디지털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패턴을 반영하고,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포맷이 요구된다. 카드뉴스나 웹툰 뉴스를 새로운 포맷의 예로 들 수 있다. 또한 모바일에 적합한 패키징과 큐레이션 전략이 요구된다.

관련 기사를 묶고, 스타 기자나 편집장이 추천하는 기사, 버즈피드가 선보인 리스티클(리스트 + 아티클), 포토 기사 등 모바일 이용자에게 적합한 방식을 고민해야 한다.

다음으로 콘텐츠 혁신에서 무엇보다 더 주력해야 할 부분은 테크놀로지의 활용이다. 먼저, 빅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 기업과 공공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문지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정보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해 범죄 징후나 구조적 비리 등을 발견하고 보도하는 탐사보도를 지향해야 한다.

아동 성폭력범 위치 지도, 메르스 감염 경로, 조류독감 이동 경로 제작 등이 예가 될 것이다. 데이터를 활용한 그래픽 시각화 기법도 적극 동원해야 하고, 버즈피드처럼 상호작용 게임과 퀴즈를 통해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도 고려해야 한다.

드론 촬영이나 360도 촬영 영상도 뉴스 제작에 활용할 수 있는새로운 기술이다. 최근 해외에서 선보인 가상현실(VR)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뉴욕타임스는 아프리카·중동의 내전으로 난민이 된 아동들의 이야기를 가상현실 뉴스로 보도했고, 월스트리트저널은 ‘링컨센터 무대 뒤편의 발레리나’라는 제목으로 미국을 대표하는 발레단인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의 솔로이스트 사라 레인의 이야기를 제작했다.

정기구독 독자들에게 판지로 만든 저가형 가상현실 안경인 ‘구글 카드 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해당 언론사의 뉴스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게 했다. 독자들은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꼈다고 평가했다.


조직·시스템·비즈 모델 혁신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위한 두 번째 과제는 조직과 시스템 개선이다. 언론 기업 내에서 조직 간, 조직 내 장벽 허물기는 우선 과제이다. 기자 채용 시부터 온·오프라인 업무 구분 없이 일원화하고, 기존 인력의 온·오프라인 순환 근무 등을 통해 온라인 업무에 대한 차별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

또한 신입부터 고위직까지 전 직급에 걸쳐 디지털 교육을 실시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콘텐츠와 서비스의 필요성을 인지시키고 제공 가능성을 높이며, CMS와 같은 디지털 시스템 도입에 대한 저항감도 낮추어야 한다.

CMS가 신문 산업의 위기를 돌파할 해법은 아니지만, 디지털 퍼스트를 향한 최소한의 필수 전제 조건임에는 분명하다. 웹 CMS 생산 프로세스를 중심에 두고 지면 제작을 후공정으로 해야 한다.

웹과 모바일에서의 영향력 확보와 수익 창출을 위해서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과제이다.
 
문제는 비용 측면에서 개별 언론사가 자체 개발하고 유지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또한 새로운 시스템 도입에 따른 기자들의 업무 부담도 극복해야 할 과제이다. 대형 언론사의 경우 이미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중인 자체 CMS를 이용하게 하고, 여러 가지 기능의 플러그 인들을 API로 추가 제공해주는 방안을 고려해볼 수 있다.

반면 중소 규모 언론사의 경우 자체 CMS를 가진 경우가 많지 않기 때문에, CTS와 연동해주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통합 CMS를 지원해주는 것이 현실적인 방안일 것이다.

종이신문 광고 수입에 의존하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벗어나 새로운 수입원을 개발하는 것이 디지털·모바일 혁신의 세 번째 과제이다. 무엇보다도 언론사에서 정보 사업자로의 변신이 필요하다.

디지털 환경에서 언론사는 뉴스를 중심으로 하는 지식/정보 기업이라는 시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기사 작성에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수입원으로 만들어야 한다. 빅데이터 검색 결과를 상품화하면 뉴스 소비의 B2C를 넘어 데이터를 판매하는 B2B 모델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다시 말해, 언론사에 축적된 기사를 빅데이터의 원재료로 활용하고, 리패키징하여 새로운 정보상품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또한 네이티브 애드 등 새로운 광고 기법을 동원하고 온라인 광고 과당경쟁으로 인한 저급 광고를 퇴출하고 광고단가를 정상화하는 방안도 고민해야 한다.

수입원 다변화를 위한 사업 다각화도 절실한 과제이다. 이미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정보지식 사업과 전시회, 상품 판매 등을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

또한 기존 조직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혁신을 위한 소규모 실험이 필요하다. 미디어 혁신을 위한 사내벤처를 적극 추진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아울러 언론사 간 공동 사업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이다.


혁신의 목표는 고객 퍼스트

궁극적으로 언론 기업들은 앞서 제기한 콘텐츠, 조직, 비즈니스 모델 개선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나아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뉴스미디어 산업의 디지털·모바일 혁신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제안한다.
 
콘텐츠 개선을 위해 새로운 뉴스 포맷 연구·개발, 사용자 참여를 고려한 독자 경험 연구 강화, 뉴스 빅데이터를 활용한 리패키징과 부가서비스 개발 지원이 시급하다. 빅데이터 시스템 구축은 저작권 사업과 B2B영역으로의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

이에 연동하여 저비용/고효율 클라우드 CMS를 개발하고, CMS와 연계되는 각종 플러그 인 기능을 지원해야 한다. 언론사 전 직급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활용 교육도 강화해야 하고 언론사에서 필요로 하는 디지털 스킬 매뉴얼 북을 작성하여 교육계에 배포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과 새로운 광고기법에 대한 효율성 검증, 미디어 혁신을 위한 언론사 사내벤처 지원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

관중은 이제 디지털과 모바일 운동장으로 옮겨왔다. 선수들도 새로운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고는 있지만 골이 터지지 않는다. 디지털 운동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콘텐츠와 조직 구조, 제작 시스템, 비즈니스 모델의 개선이 절실하다.

가장 큰 숙제는 저널리즘의 가치를 훼손시키지 않고, 나아가 저널리즘의 질적 제고를 도모하면서 산업으로서 생존할 기회를 강구해야 하는 것이다.

디지털 퍼스트나 모바일 퍼스트라는 혁신의 축은 고객 퍼스트여야 한다. 혹자에게는 페이퍼가 퍼스트일 수 있고, 또 다른 독자에게는 디지털과 모바일이 퍼스트일 수 있다.
 
모든 독자의 욕구를 다 충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결국 고객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와 서비스를 고객이 원하는 플랫폼에서 제공할 때 디지털 운동장에서도 골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뉴스미디어의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 디지털·모바일 분과의 결론이다.

정재민
카이스트 정보미디어경영대학원 교수



1 ‘디지털 및 모바일 혁신’ 분과 위원은 다음과 같다(10인: 가나다 순). 고미석(동아일보), 김사승(숭실대), 김익현(ZDNet), 박남기(연세대), 엄호동(파이낸셜뉴스), 우병현(조선비즈), 이민규(중앙대), 정재민(카이스트), 최성진(한국인터넷기업협회), 최용성(매일경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는 김영주 미디어연구센터장과 박대민 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석했다.

2 한국언론진흥재단(2014). 2014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3 한국언론진흥재단(2015). 2015 신문사 재무분석.

4 한국언론진흥재단(2014). 2014 언론수용자 의식조사.

5 Mitchell, A.(2015). State of the News Media 2015. Pew Research Center.

6 Barthel, M. et al.(2015). The evolving role of news on Twitter and Facebook. Pew Research Center; 김영주·정재민(2014). 소셜뉴스 유통 플랫폼: SNS와 뉴스 소비. 한국언론진흥재단.

7 Ingram, M.(2015. Aug. 18). Facebook has taken over from Google as a traffic source for news. Fortune. http://fortune.com/2015/08/18/facebook-google/

8 김창남(2015. 11.17). 처음부터 뉴스는 공짜라는 인식을 주지 않았다. 한국기자협회보. http://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37834


Posted by 미디어정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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