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론사 모바일 서비스 현황 : 국민일보
김영보 쿠키미디어 사업기획팀장(stagereal@gmail.com)

 국민일보의 모바일 전략은 '보다 다양한 플랫폼, 보다 고도화된 콘텐츠'로 요약될 수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 및 슬레이트, 바다폰을 포괄하며, 여기에 전자책 단말기인 파피루스와 비스킬, 데스크톱 및 SolP 위젯까지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아이폰 출시를 신호탄으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초 내수 100만 대 시장을 예상하던 시장조사 기관들은 그 수치를 400만 대, 500만 대로 높여 잡고 있다. 이에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Motorola) 등 세계적인 업체들도 다양한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아이폰과의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 출시 3주 만에 100만 대를 팔아치운 아이패드가 두 번째 모바일 열풍을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제조사들롭터 흘러나오는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출시 소문, 이동통신사 및 콘텐츠 프로바이더들의 모바일 콘텐츠 마켓 준비, 애플(Apple)에서 선보인 아이패드(iPad) 시스템에 의해 모바일 광고 시장이 근본적으로 바뀔 것이라는 논평이 더해지면서 모바일 시장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혼전양상을 띠고 있다.

 국민일보는 1988년 창간된 이래 국내 최초로 선보인 선진판형과 전면 컬러 발행, 최첨단 제작 시스템 등을 통해 독자들과 언론계에 신선한 충격을 제공한 바 있다. 모바일 시대에도 이러한 노력과 혁신의 경험은 국민일보의 다양한 계획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다. 국민일보의 모바일 전략은 '보다 다양한 플랫폼, 보다 고도화된 콘텐츠'로 요약될 수 있다. 현재 개발되었거나 개발이 진행 중인 앱들은 아이폰OS와 안드로이드, 윈도모바일로 포팅되고 있으며, 향후 출시될 토종 플랫폼 바다도 그 지원범위에 포함된다. 구체적으로는 아이폰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과 태블릿 및 슬레이트, 바다폰을 포괄하며, 여기에 전자책 단말기인 파피루스와 비스킷, 데스크톱 및 SolP 위젯까지도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국내 최고 수준의 플랫폼 커버리지라 할 수 있다.



 다양한 플랫폼, 고도화된 콘텐츠

 보다 고도화된 콘텐츠로는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 된 뉴스 콘텐츠와 함께 기독교인을 위한 특화 서비스와 국내 최고 수준의 건강 콘텐츠, 가장 빠르고 생생한 연예 콘텐츠가 준비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윈도모바일 사용자를 위한 성경과 찬송가 앱을 출시한 바 있으며, 동시에 개발된 안드로이드용 성경 및 찬송가 앱이 폰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국민일보의 성경 앱은 빠른 찾기와 북마크, 이어읽기 및 다양한 화면 설정 등을 통해 책자형 성경이 줄수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찬송가 앱은 645곡의 악보와 함께 양질의 음원을 제공하여 반주기로도 충빈히 활용 가능하다는 찬사를 받고 있다. 4월에는 아이폰용 뉴스 앱을 출시했으며, 윈도모바일 및 안드로이드용 뉴스 앱이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파피루스와 비스킷용 뉴스 앱과 데스크톱 뉴스 위젯도 각각 4월 말과 5월 초에 출신될 예정이며 SolP를 지원하기 위한 논의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국민일보의 모바일 앱이 가지는 특징은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과 콘텐츠 형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모바일 기기는 지면이나 웹과는 달리 작은 화면으로 다수의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자들의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모바일에 특화된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기별로 세분화된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를 구축함과 동시에 적절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독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리하게 모바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국민일보의 뉴스앱은 잘 정리된 카테고리, 기사 스크랩과 키워드 설정을 통한 개인화, 자유로운 확대·축소 및 편리한 브라우징을 제공하며 빠르고 선명한 지면 보기를 통해 가장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이러한 특징들은 향후 출시될 다양한 앱들에서 더욱 발전되어 국민일보 앱만의 특징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블룸버그통신(Bloomberg)은 2월 3일자 기사를 통해 아이폰으로 인해 사용자들이 미디어에 익숙해지는 형태를 '아이폰 현상'이라 부른 바 있다. 이 표현은 조만간 '스마트폰 현상'으로 바뀌게 될 것이고, 머지않아 '모바일 현장'이라고 부르게 될 때가 올 것이다. 국민일보는 양질의 콘텐츠 생산과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모바일 현상'을 선도하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Posted by 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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