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오픈 마켓
                                                  박영일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통·금융사업팀장 yppy01@kocc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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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현재는 스마트폰과 오픈마켓, 그리고 3D 콘텐츠의 시대다. 오픈 마켓은 첫째, 글로벌 시장 트랜드인 점 둘째,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인 점 셋째,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간 보다 단순화된 유통구조를 가지며,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의 진입장벽이 낮은 점 등의 특징으로 날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트폰 만화콘텐츠 서비스

 바야흐로 현재는 스마트폰과 오픈마켓, 그리고 3D 콘텐츠의 시대다. 애플의 아이폰과 앱스토어로 대변되는 모바일 오픈마켓시장과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아바타'가 이를 대변하고 있다. 오픈마켓과 3D콘텐츠에 대한 논의에서 소외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으로 간주될 정도이다. 그렇다면 이들이 왜 그렇게 중요한 것일까.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오픈마켓과 3D콘텐츠가 다음 세대 콘텐츠의 주류이며 먹거리일 것이기 때문이다.

 오픈마켓은 첫째, 글로벌 시장 트렌드인 점, 둘째, 콘텐츠 유통의 새로운 모델인 점, 셋째,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간 보다 단순화된 유통구조를 가지며, 콘텐츠 제작 및 공급의 진입장벽이 낮은 점 등의 특징으로 날로 그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오픈마켓 시대를 맞아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산콘텐츠의 신규시장 창출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오픈마켓 유통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10년도에는 특히 '만화콘텐츠 오픈마켓 유통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픈마켓 지원사업은 대여점 축소, 무료 웹툰 및 불법스캔만화 증가로 취약해진 한국 만화콘텐츠의 제작·유통 기반을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오픈마켓은 국내외 생산자-소비자간의 직거래를 통하여 높은 효율성과 접근성 및 성장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바, 이를 통한 한국 만화콘텐츠의 서비스와 수익화에 대한 지원사업의 추진은 시의적절했다고 하겠다.

 그에 따라 시행중인 '만화콘텐츠 오픈마켓 유통 지원사업'은 우수한 서책만화의 오픈마켓용 디지털 만화로의 변환제작, 국산만화의 해외 오픈마켓 서비스를 위한 현지어(영어) 번역, 국내외 오픈마켓내 디지털만화 서비스 제공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수한 국내 서책만화의 국내외 오픈마켓 서비스를 위하여 △ 서책만화의 접수, 사업성 평가, 선정 △ 디지털화 제작지원 △ 언어현지화 지원(영어) △ 등록 및 서비스 운영지원 등의 절차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의 실효성있는 추진을 위해 세계시장 주요 오픈마켓을 대상으로 '한국만화' 서비스 공간을 마련하고 이에 적합한 서책만화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픈마켓용 만화콘텐츠의 등록 및 관리, 고객 지원을 위한 스마트폰용 웹페이지도 개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픈마켓내 국산디지털만화 브랜드를 높이기 위한 홍보와 프로모션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를 통해 첫째, 서책형 만화의 디지털화를 통한 오픈마켓 신시장의 창출 및 만화시장 확대 둘째, 디지털만화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 환경조성 및 오픈마켓을 활용한 한국만화의 해외시장 진출 셋째, 만화콘텐츠의 유료화 수익모델의 정착 등의 사업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향후 본 사업의 성과를 토대로 점차 지원대상의 오픈마켓 및 우수 국산만화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더불어 애니메이션 등의 지원 콘텐츠 장르 역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Posted by 박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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